굿네이버스 내 아동 참여조직인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굿모션’은 12일 진주시의회를 찾아 지역 내 아동권리 옹호와 보장을 위한 정책 제언 전달식을 가졌다. 정책제언의 주요 내용은 △놀이터 안전강화 △중·고등학교 앞 스쿨존 확대 시행 △아동의 체험프로그램 다양화 △교통수단 다양화 등이다.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굿모션은 지역 내 만 18세 미만 아동 28명과 대학생 멘토 5명으로 구성됐으며 아동권리침해 실태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해영 시의회 의장은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굿모션은 지역 내 만 18세 미만 아동 28명과 대학생 멘토 5명으로 구성됐으며 아동권리침해 실태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해영 시의회 의장은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