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예술에 대한 열정을 담은 전시회가 아파트 창고라는 이색 장소에서 열린다.
김수영(82) 작가는 15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평화아파트 반지하 창고 전시실에서 아크릴·유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익은 예술의 혼 데뷔전’이라는 이름으로 워낭소리 등 아크릴·유화 작품 41점이 전시된다.
김수영 작가는 “전시 공간인 창고는 내 근무처”라며 “나 자신에 몰두할 수 있어서 여러 불편한 점에도 불구하고 작품 하기 좋은 공간”이라고 했다.
문의 055-223-5676.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김수영(82) 작가는 15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평화아파트 반지하 창고 전시실에서 아크릴·유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익은 예술의 혼 데뷔전’이라는 이름으로 워낭소리 등 아크릴·유화 작품 41점이 전시된다.
문의 055-223-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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