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인터네셔널 창원, 문화예술유공자 시상
㈔한국예총 경남연합회(이하 경남예총)는 16일 창원시 성산구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예술인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경남 곳곳에서 예술 활동을 멈추지 않고 바쁘게 살아온 예술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문화예술진흥 유공 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한국예총 공로패, 우수단체 표창패, 경남예총 공로패, 미래예술인상이 수여된다.
2022년 문화예술진흥 유공 도지사 표창에는 ㈔한국연예협회 고성지회 심영조, ㈔한국예총 거창지회 이건형, ㈔한국예총 거제지회 원순련, ㈔한국예총 통영지회 원필숙, ㈔한국음악협회 합천지회 신석봉, ㈔한국건축가협회 경남지회 김근성, ㈔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 안성모 총 7명이 수상한다.
한국예총 공로패는 ㈔한국예총 함안지부의 박상실, 우수단체 표창패는 ㈔한국예총 고성지회가 받는다.
경남예총 공로패는 ㈔한국예총 통영지회 정서완, ㈔한국예총 고성지회 정명숙, ㈔한국예총 진주지회 유효숙,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 이혜경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경남예총이 미래를 이어 나갈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미래예술인상’에는 경남건축가회 유재만, 경남문인협회 박귀영, 경남무용협회 모신정, 경남미술협회 문미순, 경남연극협회 송광일, 경남연예협회 조화성, 경남영화인협회 박보영 등이 이름을 올렸다.
조보현 경남예총 회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러 사회적 이슈들이 우리 예술인들의 활동을 막아섰다. 하지만 우리는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예술 활동을 이어간다”며 “수상자뿐만 아니라 경남의 예술인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경남 곳곳에서 예술 활동을 멈추지 않고 바쁘게 살아온 예술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문화예술진흥 유공 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한국예총 공로패, 우수단체 표창패, 경남예총 공로패, 미래예술인상이 수여된다.
2022년 문화예술진흥 유공 도지사 표창에는 ㈔한국연예협회 고성지회 심영조, ㈔한국예총 거창지회 이건형, ㈔한국예총 거제지회 원순련, ㈔한국예총 통영지회 원필숙, ㈔한국음악협회 합천지회 신석봉, ㈔한국건축가협회 경남지회 김근성, ㈔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 안성모 총 7명이 수상한다.
한국예총 공로패는 ㈔한국예총 함안지부의 박상실, 우수단체 표창패는 ㈔한국예총 고성지회가 받는다.
경남예총 공로패는 ㈔한국예총 통영지회 정서완, ㈔한국예총 고성지회 정명숙, ㈔한국예총 진주지회 유효숙,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 이혜경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경남예총이 미래를 이어 나갈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미래예술인상’에는 경남건축가회 유재만, 경남문인협회 박귀영, 경남무용협회 모신정, 경남미술협회 문미순, 경남연극협회 송광일, 경남연예협회 조화성, 경남영화인협회 박보영 등이 이름을 올렸다.
조보현 경남예총 회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러 사회적 이슈들이 우리 예술인들의 활동을 막아섰다. 하지만 우리는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예술 활동을 이어간다”며 “수상자뿐만 아니라 경남의 예술인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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