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진주행복마을학교 ‘하모나래학교’에서 가족프로그램으로 제과와 도예 체험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맞벌이가정이 많은 지역민을 고려하여 오후프로그램과 저녁 프로그램으로 운영시간대를 확대했다. 또 사전 예약을 진행하여 300여명에 달하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도예프로그램은 지역에서 도예공방을 운영하고 이정훈 마을강사가 재능 기부로 핸드페인팅 도예작품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마을교육공동체를 지원하고 미래교육의 창의적 배움터로 진주행복마을학교를 구축하였으며 시민 공모를 통해 ‘하모나래학교’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모나래학교는 마을교사가 학교의 마을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학교협력프로젝트와 청소년, 지역민, 마을교사의 자치 배움터를 지원하며,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의 일환으로 저녁시간 또는 주말을 이용한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이번 행사는 맞벌이가정이 많은 지역민을 고려하여 오후프로그램과 저녁 프로그램으로 운영시간대를 확대했다. 또 사전 예약을 진행하여 300여명에 달하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도예프로그램은 지역에서 도예공방을 운영하고 이정훈 마을강사가 재능 기부로 핸드페인팅 도예작품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마을교육공동체를 지원하고 미래교육의 창의적 배움터로 진주행복마을학교를 구축하였으며 시민 공모를 통해 ‘하모나래학교’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모나래학교는 마을교사가 학교의 마을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학교협력프로젝트와 청소년, 지역민, 마을교사의 자치 배움터를 지원하며,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의 일환으로 저녁시간 또는 주말을 이용한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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