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통한 치유와 힐링, 마음의 평안을 찾아서”
올해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종교명사 초청 힐링 토크콘서트 세 번째(마음 溫)’이 오는 23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 사업은 통도사(템플스테이) 주관으로 진행되며 불교계뿐만 아니라 타 종교를 아우른 종교문화 프로그램으로 종교계의 명사들을 초청해 현대사회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걱정과 고민을 해결하는 행사다.
앞서 지난 10월 문광스님이 초대강연자로 ‘힘빼고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11월에는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님을 초청해 ‘현대인의 근심과 걱정’에 대한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제공했다.
이번 12월은 마지막 콘서트로 서울대 종교학과 성해영 교수 등이 ‘한국종교의 미래와 힐링’이라는 주제로 현대인에게 진정한 치유에 대한 대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다양한 종교계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연말연시 분위기 속에서 내면의 자아에 집중하면서 힐링과 치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지난 11월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 토크콘서트 사진-양산시
이 사업은 통도사(템플스테이) 주관으로 진행되며 불교계뿐만 아니라 타 종교를 아우른 종교문화 프로그램으로 종교계의 명사들을 초청해 현대사회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걱정과 고민을 해결하는 행사다.
앞서 지난 10월 문광스님이 초대강연자로 ‘힘빼고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11월에는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님을 초청해 ‘현대인의 근심과 걱정’에 대한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제공했다.
이번 12월은 마지막 콘서트로 서울대 종교학과 성해영 교수 등이 ‘한국종교의 미래와 힐링’이라는 주제로 현대인에게 진정한 치유에 대한 대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다양한 종교계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연말연시 분위기 속에서 내면의 자아에 집중하면서 힐링과 치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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