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익히며 꿈 키우는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 다할 것”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창원 마산합포)이 가포초등학교 다목적강당·급식소 증축에 26억 7200만원, 합포고등학교 화장실 보수에 3억 9300만원 등 교육부의 지역 현안 특별교부금 30억 6500만원을 확보했다.
가포초등학교는 73년 역사를 갖고 있지만, 증축 후 체육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 때문에 현재까지 체육시설이 없는 실정이다.
1997년 완공된 기존 급식소도 급식 좌석 72석에 1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급식을 하고 있지만, 학생 수가 증가하면서 조리장 및 식품 보관실 등 부대시설 면적이 기준에 크게 미치지 못해 조리 환경이 열악한 형편이었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부모는 물론 지역민의 다양한 교육적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1989년 개교한 합포고등학교는 화장실 배관, 세면기, 변기, 타일 등 노후로 누수 및 변기 막힘 등 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노후화된 화장실이 개선되면 쾌적하고 위생적인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의원이 최근 3년간 마산합포에 배정된 교육 특별교부금은 총 54억 4,3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최형두 의원은 “교육은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며 “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배우고 익히며 꿈을 키우는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승우기자
가포초등학교는 73년 역사를 갖고 있지만, 증축 후 체육시설을 설치한다는 방침 때문에 현재까지 체육시설이 없는 실정이다.
1997년 완공된 기존 급식소도 급식 좌석 72석에 1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급식을 하고 있지만, 학생 수가 증가하면서 조리장 및 식품 보관실 등 부대시설 면적이 기준에 크게 미치지 못해 조리 환경이 열악한 형편이었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부모는 물론 지역민의 다양한 교육적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1989년 개교한 합포고등학교는 화장실 배관, 세면기, 변기, 타일 등 노후로 누수 및 변기 막힘 등 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노후화된 화장실이 개선되면 쾌적하고 위생적인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두 의원은 “교육은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며 “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배우고 익히며 꿈을 키우는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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