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은 지난 28일 연말연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00포를 거제시에 기탁했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소외계층 지원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도시락 배달사업, 물품 기탁, 해외 우물파주기 사업 등 폭넓은 나눔 사업을 실천하며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우 시장은 “기탁한 쌀은 면·동 저소득 가정과 지역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소외계층 지원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도시락 배달사업, 물품 기탁, 해외 우물파주기 사업 등 폭넓은 나눔 사업을 실천하며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우 시장은 “기탁한 쌀은 면·동 저소득 가정과 지역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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