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의원친선협회 회장자격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신임 대통령 취임식 경축특사단(단장 정진석 비대위원장) 일원으로 지난 30일 브라질로 출국했다.
특사단은 4박 8일 일정으로 브라질을 방문하며 1월 1일(현지 시간) 룰라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다.
친서에는 한·브라질 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브라질의 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브라질의원친선협회 회장인 서 의원은 아우키민 부통령, 비에이라 외교장관·파셰쿠 상원의장 등 신정부 주요 인사와 잇단 면담을 통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도 할 계획이다.
또 .브라질 이민 60주년을 맞아 “브라질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만나고 지난 29일(현지 시간) 세상을 떠난 ‘축구 황제’ 펠레의 빈소도 조문할 계획이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 10월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해 브라질 사상 첫 대통령 3선에 성공했으며 한국의 중남미 1위 투자 대상국이자 최대 한인 거주국이기도 하다
하승우기자
특사단은 4박 8일 일정으로 브라질을 방문하며 1월 1일(현지 시간) 룰라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다.
친서에는 한·브라질 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브라질의 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브라질의원친선협회 회장인 서 의원은 아우키민 부통령, 비에이라 외교장관·파셰쿠 상원의장 등 신정부 주요 인사와 잇단 면담을 통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도 할 계획이다.
또 .브라질 이민 60주년을 맞아 “브라질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만나고 지난 29일(현지 시간) 세상을 떠난 ‘축구 황제’ 펠레의 빈소도 조문할 계획이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 10월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해 브라질 사상 첫 대통령 3선에 성공했으며 한국의 중남미 1위 투자 대상국이자 최대 한인 거주국이기도 하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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