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은 지난 2일 이재명 당 대표와 만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창원에서 열린 만찬 간담회에는 변 위원장, 이 대표를 비롯해 서영교·장경태·박찬대 최고위원, 김두관 경남도당 위원장, 김정호·민홍철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함께했다.
변 위원장은 이 대표에게 조선산업 인력 수급,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KTX 남부내륙철도, 가덕신공항, 한·아세안 국가정원 등 지역 주요 지역 현안 사업에 적극 지원을 요청하며 현안사업 지원·요청 건의서를 전달했다.
변 위원장의 요청에 이 대표도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이 대표는 “조선산업 불황과 지역 경제 침체를 겪고 있는 거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중차대한 시점이다”며 “조선 인력 수급 문제와 KTX, 가덕신공항, 국가정원, 거가대교 통행료 등을 비롯해 민선7기에서 확정된 대형 국책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성공적으로 완성돼 민생경제,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돕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창원에서 열린 만찬 간담회에는 변 위원장, 이 대표를 비롯해 서영교·장경태·박찬대 최고위원, 김두관 경남도당 위원장, 김정호·민홍철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함께했다.
변 위원장은 이 대표에게 조선산업 인력 수급,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KTX 남부내륙철도, 가덕신공항, 한·아세안 국가정원 등 지역 주요 지역 현안 사업에 적극 지원을 요청하며 현안사업 지원·요청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조선산업 불황과 지역 경제 침체를 겪고 있는 거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중차대한 시점이다”며 “조선 인력 수급 문제와 KTX, 가덕신공항, 국가정원, 거가대교 통행료 등을 비롯해 민선7기에서 확정된 대형 국책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성공적으로 완성돼 민생경제,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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