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이 새해 2023년을 변화와 도약의 해로 만들어 영남권 허브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 시장은 3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2023년 핵심 추진사업을 직접 설명했다.
박 시장은 먼저 2022년 본예산 1조원 시대,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선정 등 지난해 시정 성과를 설명했다.
그는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삼양식품 밀양공장, 도래재 자연휴양림 개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 등을 지난해 밀양시 10대 성과로 내놨다.
박 시장은 이어 △활력 넘치는 경제 △농민의 땀이 보상받는 농업 △밀양방문의 해 성공 추진 △지역특화 문화관광자원 브랜드화 △새 도시 성장동력 추진 △시민 모두 행복한 일상을 올해 시정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박 시장은 기업친화형 나노융합 국가산단 조성,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나노융합 국가산단 2단계), 수소특화단지 조성, 공격적 기업 유치,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 등을 해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 부북면에 들어서는 나노융합 국가산단은 올해 7월 준공으로 공정률이 70%에 이른다.
박 시장은 지난해 연말 삼랑진읍에 준공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기반으로 스마트 6차 산업수도를 완성해 농민들 땀이 보상받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밀양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2023년을 ‘밀양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박 시장은 올해 7월 준공하는 단장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준공, ‘영남알프스’ 산림휴양 관광벨트 활성화로 영남권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다양한 지역특화 문화관광자원을 브랜드화해 문화예술·관광도시를 조성하고, 국도·국지도, 지방도 등 SOC 사업을 확충해 도시 경쟁력 제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속 추진·스마트복합쉽터 조성·회전교차로 확대 등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철우기자·일부연합
박 시장은 3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2023년 핵심 추진사업을 직접 설명했다.
박 시장은 먼저 2022년 본예산 1조원 시대, 역대 최대 공모사업 선정 등 지난해 시정 성과를 설명했다.
그는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삼양식품 밀양공장, 도래재 자연휴양림 개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 등을 지난해 밀양시 10대 성과로 내놨다.
박 시장은 이어 △활력 넘치는 경제 △농민의 땀이 보상받는 농업 △밀양방문의 해 성공 추진 △지역특화 문화관광자원 브랜드화 △새 도시 성장동력 추진 △시민 모두 행복한 일상을 올해 시정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박 시장은 기업친화형 나노융합 국가산단 조성,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나노융합 국가산단 2단계), 수소특화단지 조성, 공격적 기업 유치,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 등을 해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 부북면에 들어서는 나노융합 국가산단은 올해 7월 준공으로 공정률이 70%에 이른다.
박 시장은 지난해 연말 삼랑진읍에 준공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기반으로 스마트 6차 산업수도를 완성해 농민들 땀이 보상받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밀양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2023년을 ‘밀양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박 시장은 올해 7월 준공하는 단장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준공, ‘영남알프스’ 산림휴양 관광벨트 활성화로 영남권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다양한 지역특화 문화관광자원을 브랜드화해 문화예술·관광도시를 조성하고, 국도·국지도, 지방도 등 SOC 사업을 확충해 도시 경쟁력 제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속 추진·스마트복합쉽터 조성·회전교차로 확대 등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철우기자·일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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