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용 경남도의원(국민의힘·창원7)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4일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장을 받았다.
박 의원은 지난 2011년 9월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설립될 때부터 줄곧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범죄 피해자를 찾아서 보호·지원하는데 앞장서는 모범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박 의원은 “무엇보다 범죄피해자 발생의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면서 “부득이하게 발생한 범죄피해자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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