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18개 면·동 차례로 찾아
국민의힘 서일준(거제) 의원이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 보고회’를 9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국회 등원 이후 꾸준히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를 보고해 온 서 의원은 이번 의정 보고회를 통해 시민과 진솔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보고회 첫 날 장승포동을 시작으로 각 면·동별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리며 마지막 날 상문·장평·고현동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의정 보고회를 통해 2023년 예산 성과를 비롯해 그 동안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거가대로 통행료 인하, 장승포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비 확보, 고용위기지역 신규지정, 위험도로 개선사업 등 지난해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와 향후 의정활동 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직접 현장에서 민원을 듣고 즉답하는 시간을 갖는 소통형 의정 보고회를 계획하고 있어 시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서 의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 의원은 “이번 의정 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의정활동 내용을 소상히 보고 드리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거제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쉼 없이 달릴 것이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보고회 첫 날 장승포동을 시작으로 각 면·동별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리며 마지막 날 상문·장평·고현동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의정 보고회를 통해 2023년 예산 성과를 비롯해 그 동안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거가대로 통행료 인하, 장승포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비 확보, 고용위기지역 신규지정, 위험도로 개선사업 등 지난해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와 향후 의정활동 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이번 의정 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의정활동 내용을 소상히 보고 드리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거제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쉼 없이 달릴 것이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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