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우드랜드, 공예품 전시 ‘새 옷’
진양호 우드랜드, 공예품 전시 ‘새 옷’
  • 최창민
  • 승인 2023.01.09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속·한지 등 2회차 전시…체험도
진양호 우드랜드가 내달 28일까지 공예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2회차를 운영한다.(사진)

이번 행사는 1층 체험전시실에서 진주공예인협회 작가들의 작품을 총 4회에 걸쳐 2개월마다 순차적으로 바꿔 전시하는 공예품 전시의 2회차이다. 주말에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시 관람과 더불어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2회차에서는 현대목공예와 금속·한지·도자공예품이 전시되고, 주말에는 금속으로 된 물체를 장식하는 칠보공예 등 금속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예작품 관람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 또는 진양호 우드랜드 홈페이지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아산 우드랜드와 함께 진주시 동·서부 주민들이 균형 있는 목재문화 체험 혜택을 누리도록 조성된 진양호 우드랜드는 지난해 1월 개관해 한 해 동안 관람객 2만4969명, 체험객 4934명 등 약 3만 명이 다녀갔다. 인접한 진양호공원 다이나믹 광장의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어우러져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진양호 우드랜드의 2회차 공예품 전시 및 체험 행사에서 주말 참여자들이 공예체험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