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해안가에 봄 재촉 홍매화 ‘활짝’
남해 해안가에 봄 재촉 홍매화 ‘활짝’
  • 김윤관
  • 승인 2023.01.12 2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남해군 남면 해안가에 봄을 재촉하는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활짝 피었다. 남해지역 홍매화는 보통 2월 중순에 꽃을 피우지만 올겨울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한달가량 빨리 개화했다. 꽃 중에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해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매화는 눈 속에서도 꽃을 피워 고결·충실·인내를 상징한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