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포럼은 13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이담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인사회는 진주 출신 각 고등학교 재경 임원들과 향우회 관계자가 참석해 고향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진주시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남강포럼은 서울서 활동하는 진주고, 대아고, 동명고, 명신고, 진주기공, 진주여고, 삼현여고 등 진주 7개 고등학교 친목 모임으로 고향을 사랑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모임이다.
하승우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