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사고 사례집’을 제작해 관리원 누리집(www.kalis.or.kr)과 건설공사안전관리종합정보망(www.csi.go.kr)에 게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설현장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이번 사례집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발생한 건설사고 중 명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이 직접 현장조사를 실시한 50건의 사망사고를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고 유형으로는 건설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과 깔림사고, 공종으로는 건설기계 및 철근콘크리트 공사를 위주로 제작됐다. 또한 건설기준 코드를 바탕으로 사고원인과 재발방지대책을 제시함으로써 건설공사 참여자들이 안전교육을 실시할 때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건설현장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이번 사례집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발생한 건설사고 중 명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이 직접 현장조사를 실시한 50건의 사망사고를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고 유형으로는 건설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과 깔림사고, 공종으로는 건설기계 및 철근콘크리트 공사를 위주로 제작됐다. 또한 건설기준 코드를 바탕으로 사고원인과 재발방지대책을 제시함으로써 건설공사 참여자들이 안전교육을 실시할 때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이번 사례집이 건설사고 예방과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에 좋은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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