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03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56억 원을 지원해 ‘축산분야 정보 통신 기술(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축사 내·외부 정보수집, 원격 모니터링 등 환경관리 △사료빈 관리기, 출하선별기 등 사양관리 △생산, 출하관리 등 경영관리와 같은 관리 부문별 축사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및 장비 구입을 위한 것이다.
신청 대상은 현대화된 시설이 갖추어진 축사 또는 현대화된 시설 구축이 예정돼 정보 통신 기술(ICT) 융복합 장비 적용이 가능한 농업경영체로서 작년에 예비신청을 해 사전컨설팅을 이행하고 있는 축산농가들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신청 농가는 2월 10일까지 소재지 축산담당 부서에 사업 신청서와 컨설팅 결과를 반영한 필수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사업 중도 포기시 3년간 해당 사업 지원 자격이 상실되므로 사업비 자기 부담분 확보를 우선 확인해야 한다.
이 사업은 △축사 내·외부 정보수집, 원격 모니터링 등 환경관리 △사료빈 관리기, 출하선별기 등 사양관리 △생산, 출하관리 등 경영관리와 같은 관리 부문별 축사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및 장비 구입을 위한 것이다.
신청 대상은 현대화된 시설이 갖추어진 축사 또는 현대화된 시설 구축이 예정돼 정보 통신 기술(ICT) 융복합 장비 적용이 가능한 농업경영체로서 작년에 예비신청을 해 사전컨설팅을 이행하고 있는 축산농가들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신청 농가는 2월 10일까지 소재지 축산담당 부서에 사업 신청서와 컨설팅 결과를 반영한 필수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사업 중도 포기시 3년간 해당 사업 지원 자격이 상실되므로 사업비 자기 부담분 확보를 우선 확인해야 한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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