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는 지난 20일 설명절을 앞두고 가야 5일장을 찾아 주민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 및 지역경찰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전단지 배포와 함께 설대목을 맞아 시장에 나온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문구가 인쇄된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면서 의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홍보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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