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꽃바람운동본부는 최근 시 공공청사에서 이기훈 부시장을 비롯한 면·동 운동본부 추진반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거제시 꽃바람운동본부는 18개 면·동의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시민들이 자발적 참여해 마을쉼터, 골목길, 개인 대문 앞, 유휴지 등 방치 공간에 사계절 특색 있는 꽃 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해 설치됐다.
김종진 본부장은 “현판식을 계기로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마을별 개성을 살린 꽃밭 조성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다시 찾고 싶은 관광거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부시장은 “꽃바람 운동본부 출범을 계기로 주민들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가꾸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 꽃바람운동본부는 18개 면·동의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시민들이 자발적 참여해 마을쉼터, 골목길, 개인 대문 앞, 유휴지 등 방치 공간에 사계절 특색 있는 꽃 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해 설치됐다.
김종진 본부장은 “현판식을 계기로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마을별 개성을 살린 꽃밭 조성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다시 찾고 싶은 관광거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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