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김해 기품태권도에서 라면 438개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라면은 기품태권도에 다니는 아이들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모은 것이다. 기품태권도 허태겸 관장은 “원생들과 함께 모은 라면이 김해에 있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라면은 김해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라면은 기품태권도에 다니는 아이들이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모은 것이다. 기품태권도 허태겸 관장은 “원생들과 함께 모은 라면이 김해에 있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라면은 김해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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