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총 2769회 출동했다고 25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 20~24일까지 5일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 3800여 명과 소방차량 682대 및 소방정 2대, 헬기 1대 등 685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피해 저감 및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이 기간 총 8835건의 신고를 접수했다. 출동 횟수는 총 2769건으로 구체적으로 화재 출동 168건, 구조출동 201건, 구급출동 2248건, 생활안전출동 152건을 기록했다. 총 1843건의 의료상담도 제공했다.
도 소방본부는 “생활안전출동은 하루 평균 553건 출동해 지난해 948건 대비 42%가 감소했지만 구급출동은 33%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도 소방본부는 지난 20~24일까지 5일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 3800여 명과 소방차량 682대 및 소방정 2대, 헬기 1대 등 685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피해 저감 및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
이 기간 총 8835건의 신고를 접수했다. 출동 횟수는 총 2769건으로 구체적으로 화재 출동 168건, 구조출동 201건, 구급출동 2248건, 생활안전출동 152건을 기록했다. 총 1843건의 의료상담도 제공했다.
도 소방본부는 “생활안전출동은 하루 평균 553건 출동해 지난해 948건 대비 42%가 감소했지만 구급출동은 33%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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