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는 26일 서장실에서 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자신의 선박을 이용해 사체 인도와 현장수색에 적극 참여한 여차마을 김옥곤 이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 이장은 지난 12일 남부면 여차마을 갯바위에 차량이 전복돼 있는 것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 이후 출동한 경찰, 소방과 함께 자신의 배를 이용해 사체 후송과 현장수색에 도움을 주는 등 사고처리에 적극 협조했다.
정병원 서장은 “김 이장의 발 빠른 신고와 적극적인 수색 참여로 사고처리를 신속히 할 수 있었다”며 “사고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김 이장은 지난 12일 남부면 여차마을 갯바위에 차량이 전복돼 있는 것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 이후 출동한 경찰, 소방과 함께 자신의 배를 이용해 사체 후송과 현장수색에 도움을 주는 등 사고처리에 적극 협조했다.
정병원 서장은 “김 이장의 발 빠른 신고와 적극적인 수색 참여로 사고처리를 신속히 할 수 있었다”며 “사고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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