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종합 1등급은 유일
경남교육청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소 최고등급을 받았다.
경남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종합 1등급 기관은 경남이 유일하다.
도교육청은 청렴 정책관리자 회의, 자체 청렴도 조사, 청렴 추진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청렴도 1등급 달성은 모든 공직자가 청렴 정책에 동참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 힘써준 결과”라며 “앞으로 청렴 기관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8년 3등급을 받은데 이어 2019년 2등급, 2020년 4등급, 2021년 2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직자와 공공기관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 등 22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4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경남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종합 1등급 기관은 경남이 유일하다.
도교육청은 청렴 정책관리자 회의, 자체 청렴도 조사, 청렴 추진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청렴도 1등급 달성은 모든 공직자가 청렴 정책에 동참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 힘써준 결과”라며 “앞으로 청렴 기관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8년 3등급을 받은데 이어 2019년 2등급, 2020년 4등급, 2021년 2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직자와 공공기관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 등 22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4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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