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하는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년간 시행한 ‘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해 ‘종합청렴도’로 시행했다.
기준은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급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를 통해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기관의 실제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하는 ‘부패실태’ 감점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1~5등급)으로 분류했다. 김해시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이행’, ‘기관장·고위직 노력과 리더십’,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준언기자
기준은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급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를 통해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기관의 실제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하는 ‘부패실태’ 감점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1~5등급)으로 분류했다. 김해시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이행’, ‘기관장·고위직 노력과 리더십’,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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