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 이사회
부산시설공단과 스포원(옛 부산경륜공단)이 통합을 앞두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단은 27일 스포원과 양 기관의 효율적인 통합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서에는 통합 방법과 기일, 통합 승인을 위한 이사회 개최, 자산 및 권리와 의무, 고용 승계 등 내용을 담았다.
스포원은 오는 3월 31일로 예정된 통합을 앞두고 해산할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스포원의 재산과 권리, 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하고 경륜 등 스포원의 목적 사업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부산시설공단과 스포원은 오는 2월 15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통합계약 승인 등 필요한 사항을 결의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공단은 27일 스포원과 양 기관의 효율적인 통합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서에는 통합 방법과 기일, 통합 승인을 위한 이사회 개최, 자산 및 권리와 의무, 고용 승계 등 내용을 담았다.
스포원은 오는 3월 31일로 예정된 통합을 앞두고 해산할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스포원의 재산과 권리, 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하고 경륜 등 스포원의 목적 사업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부산시설공단과 스포원은 오는 2월 15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통합계약 승인 등 필요한 사항을 결의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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