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비즈니스센는 ㈜스템(대표 김태형)에 ‘다품종 소량 부품 제작용 다중 팔렛 기술’을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이 ㈜스템에 이전한 기술은 다품종 소량 생산이라는 항공업 특성에 맞춰 경제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조 공정 기술이다.
기술을 이전받은 ㈜스템은 진주시에 위치한 지역 기업이다. 2021년 설립되어 항공우주 산업 분야의 핵심인 난삭재 가공 및 5축 정밀 부품 가공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민항기·군용기, 한국형 우주 발사체 부품 등을 생산하며 국내 항공우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스템 김태형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으로 앞으로 급성장할 항공우주 산업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제조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생산 효율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번에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이 ㈜스템에 이전한 기술은 다품종 소량 생산이라는 항공업 특성에 맞춰 경제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조 공정 기술이다.
기술을 이전받은 ㈜스템은 진주시에 위치한 지역 기업이다. 2021년 설립되어 항공우주 산업 분야의 핵심인 난삭재 가공 및 5축 정밀 부품 가공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민항기·군용기, 한국형 우주 발사체 부품 등을 생산하며 국내 항공우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스템 김태형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으로 앞으로 급성장할 항공우주 산업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제조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생산 효율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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