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장·부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와 지역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임대장 및 30년 이상 장기재직 후 퇴직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한 대장 및 부대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수 진주소방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임 대장과 장기재직 퇴직 대원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 새롭게 취임한 대장·부대장에게 축하인사를 건네며 “2023년에도 안전한 진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장 4명, 부대장 5명은 “의용소방대원 간 화합·단결해 지금까지 단련된 역량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의용소방대를 발전시키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성민기자
이번 이·취임식은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와 지역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임대장 및 30년 이상 장기재직 후 퇴직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한 대장 및 부대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수 진주소방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임 대장과 장기재직 퇴직 대원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 새롭게 취임한 대장·부대장에게 축하인사를 건네며 “2023년에도 안전한 진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장 4명, 부대장 5명은 “의용소방대원 간 화합·단결해 지금까지 단련된 역량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의용소방대를 발전시키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