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동부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동부면사무소와 각 마을 등을 돌며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지신밟기는 음력 정초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는 민속놀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회원과 풍물 수강생, 마을주민들은 한 해 동안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윤종섭 동부면장은 “풍물단원들과 마을 행사에 기꺼이 응해준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면민 모두에게 건강과 만복이 깃들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가능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해 행복한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지신밟기는 음력 정초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는 민속놀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회원과 풍물 수강생, 마을주민들은 한 해 동안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윤종섭 동부면장은 “풍물단원들과 마을 행사에 기꺼이 응해준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면민 모두에게 건강과 만복이 깃들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가능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해 행복한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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