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방공사는 2월부터 신규 생활체육프로그램인 다이어트댄스를 개설해 군민들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이어트 댄스는 춤을 이용하는 기능성 댄스로 전신 근육을 사용하고 리드미컬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일정한 시간 동안 일정한 운동 강도를 유지해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수단으로 살도 빼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운동이다.
공사에서는 이외에도 함안체육관(가야읍) △수영 △요가 △필라테스, 국민체육센터(칠원읍) △수영 △아쿠아로빅 등의 강습을 운영하고 있다.
체육시설 관계자는“군민의 체력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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