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창원시 마산지회 마린애시앙 경로당은 4일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와 함께 아파트단지 내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 등을 위한 마린애시앙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마린애시앙경로당 이두은 회장을 비롯해 (사)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과 김상규 사무총장, 최형두 국회의원, 정쌍학 경남도의회 의원, 창원시의회 정길상·박선애 의원,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주민자치회 김종식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린애시앙은 지난 2019년 12월 준공 승인 된 이후 4298세대가 입주했다.
김호일 회장은 “미국의 하바드 대학에서 7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의조건에 대한 연구를 한 결과, 가장 중요하게 판단한 것이 좋은 인간관계였다”며 “경로당을 중심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디딤돌이 되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두은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한 경로당이 개소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회원들과 함께 건강하고 알찬 운영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개소식에는 마린애시앙경로당 이두은 회장을 비롯해 (사)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과 김상규 사무총장, 최형두 국회의원, 정쌍학 경남도의회 의원, 창원시의회 정길상·박선애 의원,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주민자치회 김종식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린애시앙은 지난 2019년 12월 준공 승인 된 이후 4298세대가 입주했다.
김호일 회장은 “미국의 하바드 대학에서 7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의조건에 대한 연구를 한 결과, 가장 중요하게 판단한 것이 좋은 인간관계였다”며 “경로당을 중심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디딤돌이 되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두은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한 경로당이 개소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회원들과 함께 건강하고 알찬 운영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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