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기빙클럽 참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6일 경남도내 위기가정 돕기 프로그램인 기빙클럽 13호에 에이치개발(주) 홍은균 대표이사, 14호 ㈜케이피아이공조 황서희 대표이사, 15호 베스트에프에이(주) 김유찬 대표이사가 각각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에이치개발(주)는 창원시에서 열린 기후위기대응과 ESG경영을 위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

창원시 소재 ㈜케이피아이공조는 냉난방기 전문업체로 합천군 수해복구 성금기탁,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7년에 설립된 베스트에프에이(주)는 용접자동화 시스템 전문업체로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 감사하다”며,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사진 맨오른쪽)이 기빙클럽에 참여한 13호 에이치개발(주) 홍은균 대표이사, 14호 ㈜케이피아이공조 황서희 대표이사, 15호 베스트에프에이(주) 김유찬 대표이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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