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금서면 창주강변 일원에서 군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 행사를 개최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2023년은 산청엑스포 성공 개최로 산청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한해 군민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며 군민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산청엑스포’는 올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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