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진주 중앙중학교에서 열린 2022학년도 졸업식에서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졸업생들은 코로나19가 한창 맹위를 떨치던 지난 2020년 입학하면서 휴업과 단축수업, 온라인 수업 등 유례없는 경험을 했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가족들도 함께했다. 박철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철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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