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콘서트 ‘The Cellists of KNUA’ 공연이 23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The Cellists of KNUA’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첼로 전공 동문 12명으로 이루어진 첼로 앙상블이자 2009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시작된 첼로 앙상블의 첫 멤버들이다.
현재 국내외 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첼리스트들로 구성돼 있다. 첼로 프로젝트(Cello Project)의 첫 앙상블 시리즈로 기획됐으며 지난해 1월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리더 임재성은 현재 강남심포니에서 첼로 수석을 역임하고, 숙명여대·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하우스콘서트에서는 임재성과 더불어 이동열·박성현·이유찬·이정윤·박성근·조예원·김유림·강기한·이윤하·이희수·심수연이 함께하며 비제의 카르멘 메들리, 가르델의 포르 우나 카베사, 차이콥스키의 세레나데 등을 연주한다.
하우스 콘서트는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생생한 음악의 현장으로 관객을 초대하는 공연이다. 함안에서는 2013년 도입 이래 현재까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공연이다.
공연은 전석 5000원, 유료 회원 1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55-580-3623, 362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공연장·영화관·박물관·미술관·문화재 등 전국의 2000여 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The Cellists of KNUA’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첼로 전공 동문 12명으로 이루어진 첼로 앙상블이자 2009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시작된 첼로 앙상블의 첫 멤버들이다.
현재 국내외 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첼리스트들로 구성돼 있다. 첼로 프로젝트(Cello Project)의 첫 앙상블 시리즈로 기획됐으며 지난해 1월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리더 임재성은 현재 강남심포니에서 첼로 수석을 역임하고, 숙명여대·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하우스콘서트에서는 임재성과 더불어 이동열·박성현·이유찬·이정윤·박성근·조예원·김유림·강기한·이윤하·이희수·심수연이 함께하며 비제의 카르멘 메들리, 가르델의 포르 우나 카베사, 차이콥스키의 세레나데 등을 연주한다.
하우스 콘서트는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생생한 음악의 현장으로 관객을 초대하는 공연이다. 함안에서는 2013년 도입 이래 현재까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공연이다.
공연은 전석 5000원, 유료 회원 1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55-580-3623, 362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공연장·영화관·박물관·미술관·문화재 등 전국의 2000여 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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