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난 11일부터 도입해 운영하는 저상형 안전 청소차량. 기존 청소차는 높은 발판으로 환경미화원이 승·하차 시 발목과 근골격계에 부상을 당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군은 산업재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환경미화원의 안전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순차적으로 저상형 청소 차량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웅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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