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에 애정을 가진 교육감으로서 급식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경남교육청, 정규헌 도의원 보도자료 반박 -
- 경남교육청, 정규헌 도의원 보도자료 반박 -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15일(수) 정규헌 도의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경남교육청의 급식 질 향상에 대한 노력을 폄하했다고 지적했다.
경남교육청은 이에 대해 “박종훈 교육감은 누구보다 급식에 애정을 가진 교육감으로서,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 나은 급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정 의원의 주장을 반박했다.
경남교육청은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해 ▲학교급식 안전성 강화 ▲영양 관리·식생활 지도 강화 ▲학교급식 경비 지원 확대 ▲우수품질 식재료 사용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급식 질 향상을 위해 경남도에 학교급식 경비 하루 1인당 1000원 인상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설득과 지원에 힘썼다. 급식실의 위생·안전 점점과 환경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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