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강서동은 주민 이재민, 남지희 부부가 지난 15일 자녀(이채원) 탄생 100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부부는 “선행이 아이에게 전달돼 주변의 어려움을 같이 살필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후원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오혜정 동장은 “바른 부부의 인성을 본받아 건강하고 훌륭한 아이로 잘 성장할 것”이라며 “기부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부는 “선행이 아이에게 전달돼 주변의 어려움을 같이 살필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후원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오혜정 동장은 “바른 부부의 인성을 본받아 건강하고 훌륭한 아이로 잘 성장할 것”이라며 “기부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