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3 시립도서관 작가초청 특강’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연암도서관에서는 3월 11일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의 정재경 작가를 초청해 ‘내 손으로 키우는 반려식물’을, 10월 14일에는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의 오선화 작가를 초청해 ‘아이의 마음 문을 여는 소통’을 주제로 특강한다.
서부도서관에서는 4월 8일 ‘디지털, 잠시 멈춤’의 고용석 작가가 ‘디지털을 끊고 다시 태어나다’를, 11월 11일에는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여행’의 황윤 작가가 ‘일상이 고고학, 유적지 여행’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강도 준비돼 있다. 남부도서관에서 5월 13일 ‘고양이해결사, 깜냥’의 홍민정 작가를 초청해 ‘깜냥은 어떻게 해결사가 되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 초청 특강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inju.go.kr)를 참고하거나 연암도서관(055-749-69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연암도서관에서는 3월 11일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의 정재경 작가를 초청해 ‘내 손으로 키우는 반려식물’을, 10월 14일에는 ‘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의 오선화 작가를 초청해 ‘아이의 마음 문을 여는 소통’을 주제로 특강한다.
서부도서관에서는 4월 8일 ‘디지털, 잠시 멈춤’의 고용석 작가가 ‘디지털을 끊고 다시 태어나다’를, 11월 11일에는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여행’의 황윤 작가가 ‘일상이 고고학, 유적지 여행’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강도 준비돼 있다. 남부도서관에서 5월 13일 ‘고양이해결사, 깜냥’의 홍민정 작가를 초청해 ‘깜냥은 어떻게 해결사가 되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 초청 특강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inju.go.kr)를 참고하거나 연암도서관(055-749-69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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