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문화원은 지난 23일 산청문화원 대강당에서 ‘2023년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문화원 회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지난해 문화원 활동모습 영상 관람과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또 2022년 사업추진실적과 회계 결산,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결도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축사를 통해 “문화원 회원들의 열정이 지역문화 발달의 기반이다”며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산청문화원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향토 사료 조사, 문화학교 운영, 문화학교 발표회, 전국한시 백일장 개최, 산청군 금석문총람 재발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맞아 경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 경연대회를 개최해 전통 농악 계승, 산청문화진흥 기여뿐만 아니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원경복기자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문화원 회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지난해 문화원 활동모습 영상 관람과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또 2022년 사업추진실적과 회계 결산,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결도 이뤄졌다.
한편 산청문화원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향토 사료 조사, 문화학교 운영, 문화학교 발표회, 전국한시 백일장 개최, 산청군 금석문총람 재발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맞아 경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 경연대회를 개최해 전통 농악 계승, 산청문화진흥 기여뿐만 아니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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