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교 맞춤형 안전진단 컨설팅 실시
도내 21개 학교 대상…민간 전문가 등 점검반 구성해 관리 방안 제시
도내 21개 학교 대상…민간 전문가 등 점검반 구성해 관리 방안 제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월 7일부터 24일까지 도내 21개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학교 맞춤형 안전진단 컨설팅’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학교 자체적으로 조치하도록 했다.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거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 사안은 교육(지원)청과 협의 후 개선을 추진한다.
안승기 안전총괄과장은 “하반기에도 대상 학교를 선정하여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소방ㆍ전기시설 분야에 대해 전문가의 점검과 지도를 할 예정이다”라며 “안전한 학교 환경을 구축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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