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근정훈장 65명 등 퇴직 교원 271명 수상
경남도교육청은 27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호텔에서 2023년 2월 말 퇴직 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훈포장·표창장 대상은 총 271명으로, 2022년 8월 말 명예퇴직과 2023년 2월 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도내 유치원, 초·중등 교원이다.
퇴직 포상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 사천초등학교 강경화 교장 외 65명 △홍조근정훈장 묵계초등학교 강미경 교사 외 62명 △녹조근정훈장 경해여자고등학교 강영순 교사 외 41명 △옥조근정훈장 성산초등학교 강미순 교장 외 52명 △근정포장 거창여자고등학교 강영미 교감 외 25명이다.
이외에 △경남미용고등학교 강창구 교사 외 5명 대통령표창 △진남초등학교 강길연 교사 외 5명 국무총리표창 △밀성제일고등학교 강경옥 교사 외 8명은 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 학생 한 명 한 명의 행복한 모든 시간에는 퇴직 교원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음을 언제나 기억할 것”이라며 “퇴임 이후의 새롭고 행복한 삶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훈포장·표창장 대상은 총 271명으로, 2022년 8월 말 명예퇴직과 2023년 2월 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도내 유치원, 초·중등 교원이다.
퇴직 포상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 사천초등학교 강경화 교장 외 65명 △홍조근정훈장 묵계초등학교 강미경 교사 외 62명 △녹조근정훈장 경해여자고등학교 강영순 교사 외 41명 △옥조근정훈장 성산초등학교 강미순 교장 외 52명 △근정포장 거창여자고등학교 강영미 교감 외 25명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 학생 한 명 한 명의 행복한 모든 시간에는 퇴직 교원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음을 언제나 기억할 것”이라며 “퇴임 이후의 새롭고 행복한 삶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