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도·시·군의원, 지지선언
국민의힘 소속 경남도의원을 비롯해 도내 시·군의원들이 김기현 당 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진부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군의장 등은 2일 경남도의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운영을 뒷받침과, 당정청 협조, 총선승리를 담보할 수 있는 적임자는 김기현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제위기극복,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개혁추진 등 할 일 많은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탄압에 맞섰고, 원내대표를 맡아 국민의힘을 지켜낸 경험이 있는 김기현 후보가 적임자”라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지지선언 명단에는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을 비롯한 56명의 의원과 창원특례시의회 김이근 의장 등 무소속의장 1명을 제외한 17명의 시·군의회 의장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진주지역 도·시의원들과 사천·남해·하동지역 시·군의원도 같은 날 김기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진주시청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8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를 지지한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2024년 4월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윤 정부의 개혁 과제를 완수할 유능하고 일 잘하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곧 윤석열 정부다. 김기현 후보는 대통령과 격의 없는 소통이 가능하며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 당의 화합과 나아가 국민 통합을 이끌어내고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김순철·문병기·정희성기자
김진부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군의장 등은 2일 경남도의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운영을 뒷받침과, 당정청 협조, 총선승리를 담보할 수 있는 적임자는 김기현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제위기극복,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개혁추진 등 할 일 많은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탄압에 맞섰고, 원내대표를 맡아 국민의힘을 지켜낸 경험이 있는 김기현 후보가 적임자”라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지지선언 명단에는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을 비롯한 56명의 의원과 창원특례시의회 김이근 의장 등 무소속의장 1명을 제외한 17명의 시·군의회 의장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진주시청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8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를 지지한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2024년 4월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윤 정부의 개혁 과제를 완수할 유능하고 일 잘하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곧 윤석열 정부다. 김기현 후보는 대통령과 격의 없는 소통이 가능하며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 당의 화합과 나아가 국민 통합을 이끌어내고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김순철·문병기·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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