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 적임자는 김기현”
“당 대표 적임자는 김기현”
  • 정희성
  • 승인 2023.03.02 18:3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도·시·군의원, 지지선언
국민의힘 소속 경남도의원을 비롯해 도내 시·군의원들이 김기현 당 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진부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군의장 등은 2일 경남도의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운영을 뒷받침과, 당정청 협조, 총선승리를 담보할 수 있는 적임자는 김기현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제위기극복,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개혁추진 등 할 일 많은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탄압에 맞섰고, 원내대표를 맡아 국민의힘을 지켜낸 경험이 있는 김기현 후보가 적임자”라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지지선언 명단에는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을 비롯한 56명의 의원과 창원특례시의회 김이근 의장 등 무소속의장 1명을 제외한 17명의 시·군의회 의장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진주지역 도·시의원들과 사천·남해·하동지역 시·군의원도 같은 날 김기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진주시청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8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를 지지한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2024년 4월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윤 정부의 개혁 과제를 완수할 유능하고 일 잘하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곧 윤석열 정부다. 김기현 후보는 대통령과 격의 없는 소통이 가능하며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 당의 화합과 나아가 국민 통합을 이끌어내고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김순철·문병기·정희성기자

 
김진부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도의원, 시·군의회 의장들이 2일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현 당 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경남도의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찐우파 2023-03-03 16:04:49
리더십은 개뿔! 전국 당원의원들 시켜 선거법 위반으로 2월 20일까지 문자질 시키고, 울산 이재명 김기현으로 비리가 자료와 팩트로 황교안 후보가 하나하나 밝히고 있고, 황교안 후보 지지율이 워낙 높으니까 어젠 전당대회에 황교안 후보 빨간 조끼를 입은 사람들은 뚱땡이 깡패새끼까지 투입시켜 못들어가게 막다가 황교안 후보 지지자 한테 된통 당하고, 뚱땡이 일행이 없어졌고, 국힘당 게시판엔 김기현 김빠들이 똬리를 분탕질을 치고 있고, 부정경선하려고 실시간 참관도 못하게 막고 있으면서...무슨 지지율!!! 지지율이 이렇게 비열한 짓거리를 한다고요...실시간 참관만 뚫으면 황교안 후보가 당대표 된다...당원 후원금 1위로 마감한 후보도 황교안 후보였는데요...오죽하면 전광훈한테 가서 표 구절까지 했을까요...이중당적 다 쳐내면 당연코 1위는 황교안 후보죠...여론조사 조작질과 언론에세 조작질한 거잖아요? 415부정선거 밝힐까봐...ㅋㅋ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