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은 최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공직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행사는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의 청렴 실천 다짐 결의, 전 직원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 선서를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한 업무 수행과 청렴이 문화가 되는 거제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실천 의지를 굳건히 다졌다. 또 소통하고 공감하는 활기찬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에게 꽃다발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교육수요자와 소통하는 열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교육 정책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설한 ‘거제교육지원청 청렴 인스타그램’이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중회 교육지원과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배정 민원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첨두버스를 도입하게 된 것처럼, 반복적 민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해결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며 “반부패·청렴실천 다짐식을 계기로 청렴한 거제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행사는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의 청렴 실천 다짐 결의, 전 직원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 선서를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한 업무 수행과 청렴이 문화가 되는 거제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실천 의지를 굳건히 다졌다. 또 소통하고 공감하는 활기찬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에게 꽃다발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교육수요자와 소통하는 열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교육 정책 알권리 충족을 위해 개설한 ‘거제교육지원청 청렴 인스타그램’이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중회 교육지원과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배정 민원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첨두버스를 도입하게 된 것처럼, 반복적 민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해결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며 “반부패·청렴실천 다짐식을 계기로 청렴한 거제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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