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원은 우서영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은 6일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성기욱 전 창녕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을 공천하기로 했다.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성기욱 예비후보를 창녕군수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또 창녕 광역의원 보궐선거 후보자에는 경남도당 대변인인 우서영 예비후보를 추천키로 했다.
성기욱 군수 후보는 이날 부곡을 한국형 라스베가스로 개발과 창녕생태곤충공원(잠자리나라사업)을 전면 폐지 및 개편해 생태문화예술특구, 대단위 파크골프타운 개발, 현재의 박물관을 국립박물관으로 전환, 창녕추모공원 현대화 개선사업 추진 등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창녕군수 보궐선거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던 고(故) 김부영 창녕군수(국민의힘)가 지난 1월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성기욱 예비후보를 창녕군수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또 창녕 광역의원 보궐선거 후보자에는 경남도당 대변인인 우서영 예비후보를 추천키로 했다.
한편 창녕군수 보궐선거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던 고(故) 김부영 창녕군수(국민의힘)가 지난 1월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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