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봄철을 맞아 황사와 미세먼지가 하늘을 가리면서 새벽달이 붉은 빛깔, 레드문(Red moon)처럼 보이고 있다. 레드문은 개기 월식 때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서 태양 빛을 받지 못하게 되는데 일부 잔빛이 비춰져 붉게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처럼 미세먼지에 가려도 달빛이 붉게 보인다.
최창민기자
최근 봄철을 맞아 황사와 미세먼지가 하늘을 가리면서 새벽달이 붉은 빛깔, 레드문(Red moon)처럼 보이고 있다. 레드문은 개기 월식 때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서 태양 빛을 받지 못하게 되는데 일부 잔빛이 비춰져 붉게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처럼 미세먼지에 가려도 달빛이 붉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