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5일 창녕군수 보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의원 창녕1선거구 후보로 이경재(사진·57) 전 창녕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를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도당 공관위는 10일 회의를 열어 이런 도의원 후보 경선 결과를 공개했다.
도의원 창녕1선거구 후보 경선에는 이 후보와 안홍욱(60) 전 창녕군의회 의장이 참여했다. 이들과 함께 공천을 신청한 박태승(50) 창녕로타리클럽 회장은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로써 도의원 창녕1선거구는 국민의힘 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우서영(27) 도당 대변인,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경(56) 전 창녕군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박태승 예비후보가 출마한다면 4파전이 예상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경재
도당 공관위는 10일 회의를 열어 이런 도의원 후보 경선 결과를 공개했다.
도의원 창녕1선거구 후보 경선에는 이 후보와 안홍욱(60) 전 창녕군의회 의장이 참여했다. 이들과 함께 공천을 신청한 박태승(50) 창녕로타리클럽 회장은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로써 도의원 창녕1선거구는 국민의힘 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우서영(27) 도당 대변인,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경(56) 전 창녕군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박태승 예비후보가 출마한다면 4파전이 예상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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