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가 정책지원관 4명을 추가로 임용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4명의 정책지원관을 임용한데 이어 올해 신규 정책지원관 4명을 추가 임용함으로써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의원정수의 절반인 8명의 정책지원관이 전문적인 의정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임용장 수여식에 이어 업무에 들어간 정책지원관들은 올해 1월 9일 임기제 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
신규 임용 정책지원관은 지방행정서기(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조례의 제·개정과 폐지 등 입법 활동과 예산·결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자료의 수집·분석 등 의정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부원 의장은 “앞으로 시의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으로 의회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지원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4명의 정책지원관을 임용한데 이어 올해 신규 정책지원관 4명을 추가 임용함으로써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의원정수의 절반인 8명의 정책지원관이 전문적인 의정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임용장 수여식에 이어 업무에 들어간 정책지원관들은 올해 1월 9일 임기제 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
신규 임용 정책지원관은 지방행정서기(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조례의 제·개정과 폐지 등 입법 활동과 예산·결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자료의 수집·분석 등 의정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부원 의장은 “앞으로 시의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으로 의회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지원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