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현장 실태조사를 위해 지난 13일 봉림동 단독주택지 일대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2월 28일 교방동 야간순찰에 이어 투명페트병 올바른 분리배출 시민홍보를 위해 재활용품 배출시간대인 저녁 8시 이후에 봉림동 분리배출 현장을 나섰다.
이날 박진열 기후환경국장, 자원순환과, 의창구 환경미화과, 봉림동행정복지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김남수·안상우 시의원, 봉림동 통장, 창원시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원, 탄소중립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원 등 45명이 참여했다.
투명페트병 라벨 제거 및 별도 분리배출 여부, 기타 재활용품 배출 실태조사를 하였으며,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문 배부 등 시민홍보도 실시했다.
시는 관할 동의 적극적인 현장 순찰 및 지역구 시의원, 통장, 자생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등 민관협력하여 투명페트병 조기정착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잘 하고 있는 곳도 있지만, 아직 라벨 제거 안 하거나 혼합배출 해 놓은 경우도 많으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 홍보활동과 교육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시는 2월 28일 교방동 야간순찰에 이어 투명페트병 올바른 분리배출 시민홍보를 위해 재활용품 배출시간대인 저녁 8시 이후에 봉림동 분리배출 현장을 나섰다.
이날 박진열 기후환경국장, 자원순환과, 의창구 환경미화과, 봉림동행정복지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김남수·안상우 시의원, 봉림동 통장, 창원시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원, 탄소중립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원 등 45명이 참여했다.
투명페트병 라벨 제거 및 별도 분리배출 여부, 기타 재활용품 배출 실태조사를 하였으며,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문 배부 등 시민홍보도 실시했다.
시는 관할 동의 적극적인 현장 순찰 및 지역구 시의원, 통장, 자생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등 민관협력하여 투명페트병 조기정착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잘 하고 있는 곳도 있지만, 아직 라벨 제거 안 하거나 혼합배출 해 놓은 경우도 많으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 홍보활동과 교육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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