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는 지난 13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와 합동으로 전년도 화재가 발생했던 거제관광모노레일 플랫폼을 시작으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일대를 돌며 범죄취약요인과 방범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이번 합동방범진단은 행락철 관광객 증가에 따른 각종 범죄·사고 예방을 위해 유적공원 내 방범시설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진·출입로와 내부 취약지를 진단하면서 추가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거제경찰서는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시작으로 대금산 진달래 축제, 거제맹종대나무축제 등 행락철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 대한 지속적인 진단과 점검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병원 서장은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한 여행을 하도록 유관기관과 협조 체제를 공고히 하고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합동방범진단은 행락철 관광객 증가에 따른 각종 범죄·사고 예방을 위해 유적공원 내 방범시설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진·출입로와 내부 취약지를 진단하면서 추가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거제경찰서는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시작으로 대금산 진달래 축제, 거제맹종대나무축제 등 행락철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 대한 지속적인 진단과 점검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병원 서장은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한 여행을 하도록 유관기관과 협조 체제를 공고히 하고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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