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 거제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거제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는 2022년부터 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생에게 문화·관광분야의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인 연 5만 원의 충전식(바우처)카드를 지원한다.
신규카드신청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주소지 면·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초등 1학년생인 2016년생 아동의 경우 오는 31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 할 수 있다.
다만 2022년 지원대상아동 중 시에 주민등록을 둔 아동은 별도 신청 없이 기존 발급받은 카드에 5만 원이 재충전 되며, 카드를 분실한 경우 각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재발급 받아야 한다. 사업기간인 12월 15일 이후 충전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는 2022년부터 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생에게 문화·관광분야의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인 연 5만 원의 충전식(바우처)카드를 지원한다.
신규카드신청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주소지 면·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초등 1학년생인 2016년생 아동의 경우 오는 31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 할 수 있다.
다만 2022년 지원대상아동 중 시에 주민등록을 둔 아동은 별도 신청 없이 기존 발급받은 카드에 5만 원이 재충전 되며, 카드를 분실한 경우 각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재발급 받아야 한다. 사업기간인 12월 15일 이후 충전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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